Application to Test-Optional Policy Colleges

Test-Optional Policy (TOP) at the UW? From the official UW page.

The UW is technically test-optional. However, test-optional can mean different things at different schools. At the UW, you will not be disadvantaged for sending low scores or for not sending scores. In fact, when reading your application, the reviewers will not see your test scores, if provided.

UW은 원칙적으로 테스트 옵션 대학이다. 하지만 테스트 옵션은 각 대학 별로 다른 의미를 갖는다. UW에서는 낮은 점수를 제출하거나, 점수를 보내지 않아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는 입학사정관이 학생의 입학원서를 읽을때 학생의 점수를 보지않을 것이다.

여기까지 보면 UW은 테스트 블라인드 (Test-Blind) 정책이란 이야기이다. UW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임시적인 정책이 아니고  항구적으로 2021년 이후로  모든 테스트를 제외한다.

However, test scores that fall above our middle 50% (see the freshman profile for more information) may be considered for a handful of students who may not otherwise be admitted. 

하지만 , 테스트 점수가 중위 50%이상 (신입생 프로파일 참조) 인 경우는 아마도 입학이 허락되지 않을 소수의 학생들이 고려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 이해하기 어렵지만,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GPA 관리에 실패한 학생들의 경우 SAT 성적이1450이상인 경우에는 합격을 시켜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테스트 블라인드라고 하는 게 아이러니하다. UW 중위 50%는 레지던트의 경우 SAT 1220-1440 점, ACT 27-33 점, 따라서above middel 50%는 상위 25%를 의미하므로 SAT는 최소 1450점이다.

Historically, the SAT/ACT were a small consideration in the holistic review compared to curriculum quality and performance in courses. Moving forward, curriculum quality and performance in courses will remain the focus of our review of students’ academic preparation.

역사적으로, SAT나 ACT는 교과과목 구성이나 학교성적에 비해서 작은 고려대상이었다. 앞으로는 교과과목 구성이 학생의 대학교육 준비도를 측정하는 UW의 주요한 고려대상으로 될 것이다.

예로부터 GPA가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이 SAT/ACT 점수를 고려했는데, 이제는 GPA 비중이 더 커진다. GPA관리에 더 집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The UW’s holistic review considers far more than academic performance. Personal achievements and context are also important considerations. Read more about the factors that go into holistic review.

UW의 전인적 입학사정은 수학능력 이상의 것들을 고려한다. 개인적 성취와 환경이 또한 중요한 고려대상이다. 더 자세한 요인들은 전인적 입학사정을 참조하라.

공부 잘 하는 것도 고려하지만, 과외활동(Extra-curriculum)에서 결과를 얻으라는 이야기이다. 환경적 고려는 low-income 또는, 인종적 문제가 포함된다는 것으로 중산층 한국계에는 되려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결론 및 팁

UW이 UW했다. 모호한 건 여전하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Polictical-Correctness의 영향으로 가장 객관적인 입학사정의 요소가 제거되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사정의 기준으로 삼는다.

  1. GPA와 Curriculum
  2. SAT/ACT 점수
  3. Personal Essay
  4. 과외활동(Extra-Curriculum, EC)
  5. 추천서

하지만 UW은 추천서를 안 받은 지 오래되었고 이제는 테스트 점수도 제외되었어다. 다른 의미로는 좀 더 주관적은 기준들이 영향을 더 미친다고 볼 수 있다. GPA가 객관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어디 학군, 학교인 지, 선생님의 기준이 어떤 지에 의해 사실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런 변화는 항상 소도시, 재정이 좋지 않은 학군의 학교들의 학생들이 유리함을 얻는다. 이 전에는 머리는 좋은데, 9, 10학년 GPA관리에 좀 소홀했으나, 11학년에 정신 차려서 SAT 잘 보고 UW에 가는 학생들이 많았으나, 이제는 매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타주 유명 대학의 지원의 경우 여전히 SAT/ACT를 보는 것이 전반적으로 유리하다. 자세한 정보는 차후의 Post에서 다루겠다.

UW의 새로운 정책은 인종적, 환경적 다양성을 캠퍼스에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고등교육에서 외면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수능시험이 배제된 수시지원을 늘린 결과처럼 기회의 사다리가 제거되는 결과가 생길까 염려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공정성의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UW의 새로운 정책은 인종적, 환경적 다양성을 캠퍼스에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고등교육에서 외면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전공과 분야에서 혜택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수능시험이 배제된 수시지원을 늘린 결과처럼 기회의 사다리가 제거되는 결과가 생길까 염려되기도 한다. 한국입시는 수능을 보는 정시와 성적과 EC만보는 수시 두 가지의 입학전형을 나뉜다. 수시에서는 많은 비리들이 노출되어 이슈가 자주 된다. 사실 부유한 환경의 학생들이 GPA관리와 EC에 대한 집중이 매우 유리해서, 계속적으로 한국에서는 수시의 공정성의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기사링크).  UW은 다를 것이라고 믿고 싶다.

마지막으로 UW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이하의 내용을 명심하길 바란다.

  • 9학년부터 철저한 GPA관리 –  GPA 인플레이션 예상

  • Honors / AP / IB 과목을 최대로 수강 – Curriculum 구성이 매주 중요

  • AP / IB Test에서 고득점 획득 – 거의 유일한 객관적 학생의  수학능력 증빙 자료 

  • EC를 더 많이 하고, 수상 기록 확보 – 상을 받아야, Achievement라 할 수 있음

  • GPA 관리 실패 경우 -> SAT 무조건 고득점 1450 이상